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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힛
9.시닉월드,저비스 베이,헌터 밸리 와이너리 투어,포트 스테판 본문
*시닉월드
레일웨이, 케이블웨이, 스카이웨이, 워크웨이로 이루어진 시닉 월드는 블루 마운틴의 어트랙션입니다.
일반적으로 왕복 티켓을 구입하여 레일웨이로 내려가서 워크웨이를 산책한 후 케이블웨이로 위로 올라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레일웨이는 19세기 후반 석탄 수송을 위해 부설된 노선을 관광용으로 리뉴얼한 것입니다.
52도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급경사를 자랑하는 열차로 편도 약 3분 정도 소요됩니다.
케이블웨이는 초속 5m의 빠른 속도로 계곡과 시닉 월드를 연결합니다.
세 자매봉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편도 약 4분 정도 소요됩니다.
스카이웨이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케이블카가 아닌 좌우로 움직이는 특이한 케이블카입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세 자매봉은 물론 카툼바 폭포와 멀리 블루 마운틴의 전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편도 약 3분 정도 소요됩니다.
계곡 밑에서 레일웨이 승하차장과 케이블웨이 승하차장을 연결하는 워크웨이는 2km의 산책로입니다.
블루 마운틴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석탄을 채굴하던 당시의 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레일웨이 승하차장 바로 옆 에코 포인트보다는 세 자매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가 좋습니다.
*저비스 베이
저비스 베이 국립공원에는 몇 개의 해변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히암스비치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가 흩뿌려진 모래사장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신발을 벗고 걸어 보면 발 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이 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곳을 찾아야만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돌고래입니다.
푸른 바다를 시원하게 달리는 보트 위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돌고래를 만나러 가는 것은 그 사실만으로도 황홀한 경험입니다.
특히 호주의 겨울인 6~9월에는 평소에는 볼 수 없는 흑동고래도 만날 수 있습니다.
*헌터 밸리 와이너리 투어
퍼스의 마가렛 리버, 애들레이드의 바롯사 밸리와 함꼐 호주의 3대 와인 산지인 헌터 밸리를 방문하는 투어로 시드니 북서쪽 약 160km 거리에 있습니다.
약 50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어 와인 애호가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특히 2,3월에 방문하면 넓은 농장에서 포도를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투어에는 식사와 와인 시음, 와인 보관실 및 제조 과정 관람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와이너리만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투어와 와이너리 외에 헌터 밸리 디스플레이 정원인 언터 밸리 가든 근교의 명소를 방문하는 투어가 있습니다.
헌터 밸리 지역에서는 헌터 허니라고 불리는 황금빛의 화이트 와인이 특히 유명합니다.
*포트 스테판
시드니에서 동부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약210km 떨어져 있는 포트 스테판은 야생 돌고래 관람과 사막에서 샌드 보드를 타는 것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입니다.
오전에 돌고래 관람 크루즈를 타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모래 사막에서 샌드 보드를 타는 것이 투어의 기본이며 추가로 사막에서 쿼드 바이크를 타는 것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루 마운틴과 함께 시드니의 대표적인 당일 투어로 풍경을 감상하는 블루 마운틴과 다르게 사막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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