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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골드코스트)

2.스카이 포인트, 드림월드

건건이 2017. 8. 4. 06:00

*스카이 포인트


323m 높이의 스카이 포인트는 스테인레스로 제작된 무게 110톤의 첨탑이 눈길을 끕니다.

이 첨탑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것 이외에도 스카이 포인트에 주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 첨탑을 기준으로 하면 스카이 포인트가 호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지만 지붕 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멜버른에 있는 유레카 타워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전망대는 77층에 있으나 초당 9m를 이동하는 호주에서 제일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10초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골드코스트의 360도로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드림월드


호주의 에버랜드라는 표현이 가장 적당한 테마파크로 스릴 있는 어트랙션이 가장 많습니다.

어트랙션 외에도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의 동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호가 살고 있는 타이거 아일랜드, 수상 레포츠 마니아들이 찾는 플로 라이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모든 연령대가 이 곳을 찾습니다.

 


*타워 오브 테러


드림월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렉션입니다.

L자 모양의 트랙을 따라 순식간에 120m의 타워에 올라가 잠시 멈춘 후 올라온 트랙을 다시 거꾸로 내려옵니다.

약 6.5초간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 드롭


타워 오브 테러와 같은 타워를 이용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자이로 드롭과 같은 어트렉션으로 120m 높이에서 순식간에 떨어지며 5초 간의 자유낙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타워 정상까지 올라가는 약 90초 동안 펼쳐지는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 광경이 일품입니다.

 


*모터코스터


호주의 유명한 바이크 레이서 믹 두한의 이름을 이용한 2007년 9월에 새로 생긴 어트렉션입니다.

500cc 바이크를 재현한 롤러코스터로 마치 바이크를 탄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더 클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자이로 스윙과 같은 놀이 기구로 최대 9층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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